조선대학교 'HANul'팀, 세계 최대 로켓대회에서! IREC 본선 진출

🚀 조선대학교 'HANul'팀, 미국 텍사스에서 로켓 발사 성공! 세계 무대에 K-기술력 뽐내다!

 

김춘성 총장의 자랑! 항공우주공학과 학생들, 세계 최대 로켓대회서 '기술력 입증'

광주광역시의 명문 사학,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항공우주공학과 소속 학생팀 ‘HANul’(지도교수 김태규, 이현재)이 미국 텍사스의 광활한 하늘을 향해 자체 개발한 로켓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리며 대한민국의 뛰어난 항공우주 기술력을 전 세계에 과시했습니다!
‘HANul’팀은 지난 6월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생 로켓 대회인 ‘국제로켓공학대회 IREC(International Rocket Engineering Competition)’ 본선에 당당히 참가하여, 로켓 발사에 성공하는 눈부신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IREC 대회에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온 145개의 쟁쟁한 대학팀들이 최종 본선에 참가하여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였으며, ‘HANul’팀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을 선보여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춘성 총장은 학생들의 빛나는 성과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조선대학교가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이 텍사스의 하늘을 수놓은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 고난도 미션 완벽 수행! 카나드핀과 RCS 추력기 자세 제어 성공!

이번 IREC 본선에 참가한 조선대학교 ‘HANul’팀은 항공우주공학과의 남동현, 강승교, 위종찬, 이인규, 진선화, 황진하, 김정욱, 남광현, 박지현, 이남규 재학생 10명과 의예과 이선우 재학생 1명 등 총 11명의 열정 넘치는 학생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수행한 미션은 바로 '카나드핀(Canard Fin, 항공기 앞부분에 장착되는 작은 날개)과 Cold Gas 기반 RCS(Reaction Control System, 반동 제어 시스템) 추력기를 이용한 로켓 자세 제어'라는 매우 정밀하고 복잡한 설계와 제어 기술이 요구되는 고난도 과제였습니다.
‘HANul’팀은 국내에서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로켓을 미국 텍사스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발사하고, 목표했던 자세 제어 임무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의 뛰어난 기술력과 학생들의 탁월한 실행력을 전 세계에 입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로켓 발사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의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첫 출전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이뤄낸 놀라운 성과에 박수를 보냅니다.

카나드핀·RCS 추력기 제어! 고난도 미션 완벽 수행, 첫 출전 '놀라운 성과' - 조선대학교

💬 남동현 팀장, "팀원들의 노력과 후원 덕분!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

‘HANul’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남동현 팀장(항공우주공학과)은 이번 로켓 발사 성공에 대한 벅찬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남동현 팀장은 “이번 IREC 본선에서의 성공적인 로켓 발사는 지난 몇 달간 밤낮없이 함께 고생하며 준비해 온 우리 모든 팀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우리 ‘HANul’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조선대학교 항공우주부트캠프사업단(단장 김태규 교수)을 비롯하여, (주)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주)우주로테크, (주)디에어, (주)ANGUS 등 모든 후원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남동현 팀장은 또한, “앞으로도 우리 ‘HANul’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함께 밝혔습니다.

남동현 팀장 "팀원들 노력의 결실", 후원사에 감사…항공우주 산업 발전 기여 다짐 - 조선대

✨ 현지 감독 극찬! "첫 출전 성공은 매우 이례적!" 김태규 교수의 전폭 지원 빛났다!

한편, 이번 조선대학교 ‘HANul’팀의 IREC 본선 로켓 발사 성공은 조선대학교 항공우주부트캠프사업단(단장 김태규 교수)의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항공우주부트캠프사업단은 학생들에게 로켓 설계부터 제작, 발사, 그리고 데이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필요한 기술 교육과 연구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김태규 교수의 헌신적인 지도와 격려는 학생들이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IREC 대회 현지 발사 감독관은 조선대학교 ‘HANul’팀의 성공적인 로켓 발사에 대해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발사를 마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며, ‘HANul’팀의 뛰어난 기술력과 준비성에 대해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습니다.
이는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의 교육 수준과 학생들의 잠재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카나드핀과 RCS 추력기를 활용한 정밀한 자세 제어 기술은 많은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태규 교수 지도 빛났다! "이례적 성공" 현지 감독도 '극찬' - 조선대학교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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