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장, "기후에너지부 나주 유치" 공식 선언! 한전·KENTECH 등 핵심인프라 완비

🌍 "기후에너지부, 나주가 답이다!" 윤병태 나주시장, 유치 당위성 강력 피력!

 

기후에너지부, 나주가 답이다!" 윤병태 나주시장, 유치 당위성 강력 피력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13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기후에너지부’의 나주 유치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하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윤병태 시장은 입장문에서 “심각한 기후 위기 극복과 절실한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연대라는 중대한 시대적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는 지금, 기후에너지부의 역사적인 출발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지인 나주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정책, 지리적 이점, 산업 기반, 그리고 우수한 인재 양성 시스템 등 모든 여건을 완벽하게 갖춘 나주는 기후에너지부 신설의 최적지임을 자신 있게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병태 시장의 이러한 단호한 입장은 나주시가 기후에너지부 유치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 에너지 산업의 메카, 나주의 압도적인 인프라와 경쟁력!

윤병태 시장이 ‘기후에너지부’ 나주 유치의 최적지임을 자신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나주시는 이미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에너지수도’입니다.
나주혁신도시에는 우리나라 전력 산업의 심장부인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하여, 한전KPS, 한전KDN, 전력거래소 등 전력 생산부터 공급, 거래에 이르기까지 전력 산업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핵심 공공기관들이 성공적으로 집적화되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주시는 K-에너지밸리,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에너지 융복합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다양한 에너지 특화 산업 인프라와 혁신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나주시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자립마을 모델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글로벌 에너지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 국내 유일 에너지 특화대학 KENTECH,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

나주시가 가진 또 하나의 강력한 경쟁력은 바로 국내 유일의 에너지 특화 국립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의 존재입니다.
KENTECH은 에너지 AI, 차세대 수소에너지, 혁신 신소재, 미래 기후기술 등 5대 핵심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선도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후에너지부가 나주시에 유치된다면, KENTECH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과 기술 개발, 그리고 전문 인재 양성에 있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정책 수립과 연구개발, 그리고 인재 양성이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춘 나주시는 기후에너지부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발전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정책·산업·인재 삼박자! 지역균형발전 위한 최적의 선택 - 한국에너지공과대학

🤝 전라남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성공적인 정착 지원!

나주시는 기후에너지부 유치 성공을 위해 전라남도 및 관련 유관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에너지부의 성공적인 정착과 대한민국의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해 나간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후에너지부 유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치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기후에너지부가 국가 에너지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윤병태 시장은 이러한 협력을 통해 나주시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 윤병태 시장의 강력한 호소,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적 과업, 나주에서 시작해야!"

윤병태 나주시장은 입장문 말미에서 기후에너지부의 나주 유치가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을 넘어,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 대한민국을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업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윤병태 시장은 “정부는 나주시가 가진 입지적, 산업적, 교육적 우위를 충분히 고려하여,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나주혁신도시에 기후에너지부를 조속히 유치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에너지수도 나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이번 공식 입장 표명은 기후에너지부 유치 경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주시가 가진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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