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전남대 예술대학, 전통문화예술 발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전통문화예술의 보고,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지역 전통문화예술의 맥을 잇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예술인 양성을 위해 전남대학교 예술대학(학장 허진)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예술대학과 의미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한 나주신청문화관을 거점으로 하여, 전통 문화예술의 발전과 청년 예술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나주신청, 조선시대 호남 예술의 중심에서 미래 문화교류의 허브로!
나주신청(羅州 신청)은 단순한 건물을 넘어, 조선시대 호남 지역의 중심지였던 나주목의 예술인 단체이자 걸출한 예술인들을 수없이 배출해낸 전통 예술의 살아있는 산실입니다. 이곳은 '국창'으로 추앙받는 김창환 선생과 대한민국 최초의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정광수 명창을 비롯하여, 춤, 소리, 풍물 등 한국 전통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업적을 남긴 예술인들의 숨결이 깃든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이러한 나주신청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지난 2020년 문을 연 '나주신청문화관'은 판소리, 창극, 산조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라도 소리 문화와 다채로운 공연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특히 서편제 판소리의 종가(宗家)로서 나주가 가진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 '흥겨운 나주소리-판' 등 꾸준한 노력, 이제는 대학과 함께!
나주시는 그동안 천년 나주목 전통예술의 보고인 '나주신청'의 빛나는 역사와 이곳을 거쳐 간 위대한 예술인들의 업적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심도 있는 학술연구는 물론, 다채로운 공연 기획, 그리고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나주 전통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여왔습니다.
특히, 나주시의 대표 공연 브랜드인 남도문예르네상스 '흥겨운 나주소리-판'은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개최되며, 명창들의 혼이 담긴 무대, 나주삼현육각의 아름다운 선율, 정겨운 나주민요 등 나주시립국악단과 함께 남도의 소리 문화를 널리 알려왔습니다.
🌟 청년 예술인 양성의 산실로 발돋움! 나주신청문화관의 새로운 도약
이번 전남대학교 예술대학과의 업무협약은 나주신청문화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활성화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주신청문화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계승을 넘어,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살아있는 교육 현장이자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연장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과 지역 사회의 풍부한 문화 자원이 결합하여 청년 예술인 양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나주신청문화관은 더욱 생동감 넘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활성화될 것입니다.
🗣️ 윤병태 나주시장 "전통의 미래가치 창출, 청년 예술인 양성 기대"
협약식에 참석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시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간의 이번 업무협약이 나주신청문화관이 전통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어, 앞으로 대한민국 전통예술계를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청년 예술인 양성의 산실로 힘차게 발돋움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협력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의 허진 학장, 윤혜진 국악학과장, 이용식 교수와 국악학과 학생들 역시 협약식에 함께 자리하여 나주시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나주시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의 아름다운 동행이 나주 전통문화예술의 새로운 부흥기를 열고, 나주신청문화관이 문화관광 활성화의 중심지로 우뚝 서기를 응원합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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