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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김승남 사장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교육복지사와 협력 강화

by 광주뉴스TV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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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도시공사, 교육복지사 손잡고 '주거취약 아동'에게 희망의 집 정보 전달

광주도시공사, 교육복지사 손잡고 '주거취약 아동'에게 희망의 집 정보 전달
광주도시공사, 교육복지사 손잡고 '주거취약 아동'에게 희망의 집 정보 전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 전체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 주거복지센터가 광주광역시 각급 학교에서 주거취약계층 아동가구를 위해 헌신하는 교육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교육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교육복지사들에게 공공임대주택 정보와 다양한 주거지원제도에 대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도움을 연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광주도시공사의 이러한 노력은 정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아동이 안정된 주거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교육 현장 속으로, 맞춤형 정보 전달의 중요성


이번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은 특히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5 학생맞춤형통합지원 교육복지사 연수과정’의 중요한 일환으로 기획되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총 58명의 교육복지사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주거취약계층 아동가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공공임대주택 정보와 주거지원제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교육 내용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교육 후에는 개별 사례에 대한 심층적인 상담 시간도 함께 제공되어, 교육복지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제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처럼 교육복지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거취약계층 아동가구의 복지 향상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 속으로, 맞춤형 정보 전달의 중요성
교육 현장 속으로, 맞춤형 정보 전달의 중요성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주거복지 안전망 구축 노력


광주도시공사 주거복지센터는 이번 교육복지사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자치구의 주거복지 담당 실무자, 지역사회와 주민을 연결하는 동 코디네이터 등 공공부문 종사자는 물론,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1인 청년 가구, 장애인, 지역자활사업 대상자 등 주거 지원이 절실한 다양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무려 4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광주도시공사의 주거복지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는 공공임대주택 및 주거지원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정보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은 촘촘한 주거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 아동가구의 복지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김승남 사장의 약속: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교육 지속 확대"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의 의미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아동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순히 좋은 집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필요한 정보를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거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교육복지사 대상 교육과 같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승남 사장의 이러한 약속은 광주도시공사가 단순한 주택 공급 기관을 넘어,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공공임대주택과 주거지원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은 주거취약계층 아동가구의 복지 향상에 필수적입니다.
광주도시공사의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은 정보의 장벽을 허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달하는 따뜻한 동행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어 광주광역시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공공임대·주거지원 한눈에! 광주도시공사, 교육복지사 대상 정보 교육 확대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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