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지역 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달다!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가 대한민국 고등교육 지형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대형 국책사업인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대학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전남대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특성화된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강력한 혁신동력을 확보했음을 의미하는 매우 중요한 소식입니다.
교육부(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글로컬대학위원회(위원장 김중수)는 지난 5월 27일,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전남대학교를 포함한 총 18개(25개교)의 대학을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친 아쉬운 탈락의 어려움을 딛고 마침내 올해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사회 전체에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예비지정은 전남대학교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로서의 역량과 비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 AI와 문화인문의 만남, 전남대학교의 혁신적인 비전!
전남대학교가 이번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근배 총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대학 전체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근배 총장은 직접 글로컬대학 추진위원장을 맡아, ‘인공지능(AI)이 살리는 문화인문, 문화인문이 키우는 인공지능(AI)’이라는 매우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슬로건 아래 대학 전체가 참여하는 AI 융합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혁신기획서를 meticulously하게 마련했습니다.
이는 AI 중심 도시이자 문화수도로서의 광주광역시가 가진 독특한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든 학문 분야에 걸친 포괄적인 AI 융합교육 실현, ▲광주과학기술원(GIST) 및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AI 글로벌 탑티어 연구 기반 구축, ▲AI 융합 글로벌 허브 추진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심사위원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전남대학교의 이러한 비전은 단순한 기술 중심의 발전을 넘어, 인문학적 소양과 첨단 기술이 조화롭게 융합된 미래 사회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두 번의 탈락 경험은 오히려 전남대학교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지역 대학과의 상생 협력, 시너지 창출의 기반 마련!
전남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내 다른 대학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습니다.
이는 개별 대학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는 대규모 혁신 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역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적인 판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전남대학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함께 'AI 융합 광주형 리서치 트라이앵글'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첨단 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광주교육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와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 대학들과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전남대학교가 단순한 지식 전달 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공동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의미의 지역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RISE 사업 선정과 시너지, 지역 발전의 강력한 추진력 확보!
전남대학교는 최근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이라는 쾌거에 더하여,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RISE사업 선정을 통해 전남대학교는 향후 5년간 총 919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재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전략 산업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교육-연구-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했습니다.
‘글로컬대학30’ 사업과 RISE사업의 성공적인 연계는 전남대학교가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AI와 문화인문을 중심으로 한 대학 특성화를 더욱 가속화하는 데 결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전남대학교가 국책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 최종 선정을 향한 전진, 이근배 총장의 다짐과 미래!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은 이번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과 RISE사업 선정에 대해 “우리 전남대학교가 명실상부하게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근배 총장은 “앞으로 전남대학교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8월까지 이번에 제시한 혁신 과제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실행계획서를 철저히 마련하여, 본지정 평가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본지정 결과는 오는 9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전남대학교는 반드시 최종 ‘글로컬대학30’으로 선정되어 광주·전남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AI와 문화인문이 꽃피는 혁신적인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종 선정을 향한 전남대학교의 힘찬 도전을 응원하며,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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