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RISE 사업 시동 "초격차 기술로 지역혁신 허브 도약!"

🌳함께 성장하는 광주, 조선대학교 RISE 사업단 4대 센터 구축으로 비상

광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이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에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조선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5월 15일, 대학의 주요 보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RISE 사업의 실행 체계를 대학 내부에 효과적으로 내재화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중대한 발걸음인 ‘RISE 사업 성과 제고 및 확산 전략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조선대학교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혁신을 주도하는 ‘지역혁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함께 성장하는 광주’라는 비전 실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RISE 사업을 통해 초격차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한 정주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선도형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 내부 역량 결집, RISE 사업 성공의 첫 단추

이날 열린 ‘RISE 사업 성과 제고 및 확산 전략 회의’는 조선대학교가 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내적 기반을 다지고, 사업 목표 달성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부서 간, 기관 간 상호 협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주요 보직자들은 현재까지의 RISE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공유하고, 향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각 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는 조선대학교가 RISE 사업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특히, 초격차 기술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정주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방안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ISE사업단은 이미 전제열 부총장을 사업단장으로 임명하며 강력한 리더십을 확보했으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주인재양성센터 ▲기업동반성장센터 ▲지역협업센터 ▲대학자원공유센터 등 총 4개의 핵심 센터를 구성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각 센터의 장(長)으로 교무위원급의 중량감 있는 인사를 배치하여, 대학 전체의 핵심 역량을 RISE 사업에 결집시키는 강력한 추진 체계를 갖췄다는 것입니다.
이는 조선대학교가 RISE 사업을 대학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지역혁신 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한 것입니다.

🎯 4대 센터, 지역 발전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새롭게 구성된 4개의 센터는 광주광역시의 대표 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기반으로, 자생적인 지역발전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각 센터는 조선대학교가 추구하는 RISE 사업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정주인재양성센터: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고 미래 사회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정주인재양성에 집중합니다.
기업동반성장센터: 지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창업 및 실증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지원합니다.
지역협업센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촉진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대학자원공유센터: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민과 공유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열린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합니다.
이들 4개 센터는 조선대학교가 RISE 사업을 통해 ‘지역혁신 허브’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초격차 기술혁신과 정주인재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직 구성은 지역 선도형 혁신 거점으로서의 조선대학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 '초격차 기술혁신 기반 정주인재양성 대학' 비전과 전략

조선대학교 RISE 사업은 ‘지역의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초격차 기술혁신 기반 정주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명확하고 도전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정주형 교육체계 혁신 ▲기술성장형 산학연 가치창출 ▲지역과 함께하는 정주환경 혁신 ▲개방형 혁신생태계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총 10개의 구체적인 세부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이는 조선대학교가 단순한 지식 전달 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혁신의 주체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대학교는 이러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I-Plex,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내 핵심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과의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호원, 한국알프스㈜ 등 지역 경제를 이끄는 유망 기업들과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 성공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조선대학교가 지역혁신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RISE 사업을 통해 조선대학교는 지역 선도형 혁신 거점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 사업단장의 포부: "지속 가능한 혁신생태계 조성"

전제열 RISE사업단장(부총장)은 "RISE사업은 단순히 대학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사업의 본질적인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 단장은 "이번 전략 회의를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RISE 사업에 대한 공동의 비전과 책임 의식을 다시 한번 공유하게 되었으며, 자생적인 지역혁신 모델 개발을 위한 모든 준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히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의 발언은 조선대학교가 RISE 사업을 통해 초격차 기술혁신을 이루고, 우수한 정주인재양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함께 성장하는 광주, 조선대학교의 약속

조선대학교는 이번 RISE 사업을 통해 대학이라는 경계를 과감히 넘어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그리고 시민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산·학·연 협력의 혁신적인 모델을 구축하는 지속가능한 혁신 플랫폼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광주’라는 공동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지역혁신의 중심에 선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조선대학교의 빛나는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지역혁신 허브로서, 그리고 지역 선도형 혁신 거점으로서 조선대학교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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