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물가안정 위한 민관협력! 소상공인 간담회로 현장 목소리 청취

🤝 영광군, 민·관 협력으로 물가 안정 잡고 민생경제 살린다!

 

군민 생활안정 최우선! 영광군, 물가 부담 완화 정책 노력…소상공인과 협력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전라남도 영광군(부군수 송광민)이 지역 소상공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물가안정을 위한 해법 모색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지난 29일,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대표들과 물가 관련 부서 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적인 경기 불황과 고물가 상황 속에서 서민 경제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고, 군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영광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송광민 부군수는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습니다.

🗣️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업종별 애로사항과 의견 청취

이번 간담회에는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업종의 대표들을 비롯하여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하여 그야말로 현장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증가, 소비 심리 위축 등 각 업종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공유하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단순한 어려움 호소를 넘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물가안정을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영광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물가안정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간담회의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최근 전국 및 전라남도의 물가 동향 분석 및 전망 공유, ▲각 업종별로 겪고 있는 구체적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물가안정과 관련하여 각 부서에서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 소개, ▲그리고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 협조사항 논의 등이 심도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대표들은 정부 및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확대와 함께, 불합리한 규제 완화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광군은 이러한 현장목소리를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착한가격 확산! 영광군, 소상공인 간담회서 물가안정 대책 논의

💸 영광군의 약속, 실질적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먼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 사업이 있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활성화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의 선택지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배달 수요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배달 수수료 및 배달 용기 지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더불어,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해 쓰레기봉투 가격유예 조치를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영광군의 노력은 물가잡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가지요금 근절. 영광군, 소상공인과 간담회… 상거래질서 확립 협력

🙏 자율적 가격 안정과 공정 거래, 민·관 협력으로 함께!

영광군은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협조사항을 당부했습니다.

● 첫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가격 안정에 대한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둘째, 판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 정보를 소비자에게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뢰를 쌓고,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투명한 가격 소통 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 셋째, 영광군이 추진하는 민관협력 물가안정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함께 힘써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격 담합이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한 거래 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유지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상공인 대표들은 이러한 영광군의 요청에 공감하며,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영광군 부군수 "민생경제 안정 최선". 물가 대책 논의 현장 속으로

🌟 송광민 부군수, "현장의 목소리로 체감 가능한 민생 안정 이룰 것!"

송광민 영광군 부군수는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군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물가 안정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송광민 부군수는 이어, “우리 영광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현장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민관협력을 통한 물가안정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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