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총장 박상철-광주대 총장 김동진, 코비코와 맞손! '글로컬 공유 산학협력' 시동

🤝 호남대-광주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비코㈜와 '글로컬 공유 산학협력' 강화!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두 대학 연합 협력 모델 주목

광주 지역 대학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와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이번에는 지역 유망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두 대학은 5월 12일 오전, 군수차량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코비코㈜를 함께 방문하여, 산학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기술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개별 대학 차원의 협력을 넘어, 대학 간의 칸막이를 허물고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공유 기반으로 통합 운영하려는 '글로컬 공유 산학협력'의 구체적인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두 대학 총장 총출동! 코비코㈜와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

이날 코비코㈜ 방문에는 호남대학교에서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김덕모 대학원장,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이은경 산학협력부단장, 그리고 미래모빌리티학과의 손병래 교수와 김규하 교수가 참석했습니다. 광주대학교에서도 김동진 총장과 최재완 공과대학장, 노석식 산학협력단장, 신춘우 호심 취창업지원단장, 기계자동차공학과 최재혁 교수가 함께했습니다. 두 대학의 주요 보직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이번 산학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코비코㈜ 측에서는 조광철 대표이사를 필두로 모수환 노조위원장, 조준영 부사장, 오기호 공장장, 김영권 기술연구소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두 대학 관계자들을 맞이했습니다. 양측은 심도 있는 면담과 함께 코비코㈜ 평동2공장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이론적인 논의를 넘어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산업 현장의 실제 요구를 파악하는 것은 효과적인 산학협력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학-기업 상생! 호남대·광주대, 코비코 방문 협력 논의

💡 코비코 "대학과의 협력, 기업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조광철 코비코㈜ 대표이사는 이날 면담에서 대학과의 산학협력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에너지 자립형 생산환경 구축, 정부 지원 연계 기술 고도화 등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체계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기술과 인재를 함께 키워나가는 것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호남대학교와 광주대학교와 같은 우수한 지역 대학들과의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형 인재 양성과 첨단 기술 개발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습니다. 기업 현장의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공유 산학협력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칸막이 없는' 산학협력! 글로컬 캠퍼스 연합 미래 그린다

🤝 박상철 호남대 총장 "연합형 협력체계로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이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두 대학이 함께 추진하는 '공유 산학협력'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박 총장은 "호남대학교와 광주대학교가 함께하는 공유 산학협력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선다. 이는 연합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핵심 R&D 기술 개발에 대한 대학 간 협력 지원 등을 통해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이전,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청년 취업 연계 모델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 총장은 "공유 산학협력은 대학 간의 경계를 허물고 전문 인력과 연구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며, 공동 연구개발,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고도화된 지역 협업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는 개별 대학 단위의 산학협력을 뛰어넘는 '연합형 협력체계'로서, 지역 기업의 성장과 대학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혁신적인 전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ISE사업 성과! 호남대·광주대, 기업 성장·대학 경쟁력 UP

📈 김동진 광주대 총장 "글로컬 경쟁력 갖춘 인재 양성 기반될 것"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역시 이번 코비코㈜ 방문과 공유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김 총장은 "이번 코비코㈜ 방문은 지역 산업체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함께 실현해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호남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공유 산학협력은 지역 대학의 공동 도약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학 총장의 확고한 의지와 비전 공유는 공유 산학협력 모델의 성공적인 안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Glocal Campus 연합 모델' 확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참여

호남대학교와 광주대학교는 앞으로 'Glocal Campus 연합 모델'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요 계획으로는 ▲기업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계약학과 추진 ▲공동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연구 성과 사업화 촉진 ▲지역 산업단지와의 연계 사업 확대 ▲지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대학이 가진 지식과 자원을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번 코비코㈜ 방문은 RISE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일환으로 진행된 17번째 기업 방문으로, 대학-산업-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현실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칸막이 없는 협력과 공유를 통해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역 사회 전체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갈 호남대학교와 광주대학교의 혁신적인 도전을 응원합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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