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 미래 설계! 호남대학교-중진공, '광주드림패스'로 취업 창업 로드맵 제시

📰 광주광역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지난 5월 2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손을 맞잡고 광주 지역 청년 인재 육성 및 지역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광주드림패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들이 광주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과 공공기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호남대학교는 ‘광주드림패스’를 통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정주 기반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 ‘광주드림패스’, 청년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약속

‘광주드림패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광주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지역 산업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대학과 중진공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여, 기업이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청년 인재 육성에 집중합니다.
둘째, ▲광주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나아가 안정적으로 지역정주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합니다.
셋째,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여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읍니다.

호남대학교는 이러한 ‘광주드림패스’의 핵심 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청년 인재 육성은 물론 이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 RISE 사업 연계, 지역 혁신의 시너지 창출

이번 ‘광주드림패스’ 업무협약은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간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반 지역주력산업 육성 협약’의 중요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축이 되어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핵심 정책입니다.
이러한 RISE 사업의 큰 틀 안에서 ‘광주드림패스’는 지역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청년 인재 육성하고, 이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최근 RISE 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강력한 동력을 바탕으로 ‘광주드림패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호남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부터 지역 주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 정착형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RISE 사업의 단위과제 중 ▲‘Ⅱ-① 광주 창업밸리 스타트업 아카데미 운영’ ▲‘Ⅳ-① 대학-지역사회 자원 공유 커뮤니버시티 운영’ ▲‘Ⅳ-④ 글로벌 오픈캠퍼스 조성’ 등 핵심 과제들의 내용을 이번 ‘광주드림패스’ 협약에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호남대학교가 RISE 사업과 ‘광주드림패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청년 인재 육성 및 지역정주 기반 마련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관계자들의 기대와 약속: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이날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상규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정책과장, 최경화 광주광역시 대학인재정책과장, 김보현 광주라이즈센터장 등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광주드림패스’를 통한 지역상생 발전에 대한 공동의 약속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는 ‘광주드림패스’가 단순히 대학과 공공기관 간의 협약을 넘어, 지역 전체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추진되는 중요한 프로젝트임을 시사합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광주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대학별 정책 건의와 함께,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이번 ‘광주드림패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 그리고 관련 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청년 인재의 교육 단계부터 창업, 그리고 성공적인 지역 정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혁신적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청년들이 광주 지역에 자부심을 갖고 머무르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약속은 ‘광주드림패스’가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정주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 광주 11개 대학 동참, 미래를 향한 연대

이번 ‘광주드림패스’ 협약에는 호남대학교를 비롯하여 광주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남부대학교, 동강대학교, 서영대학교, 송원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광주캠퍼스 등 총 11개 지역 대학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큰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광주 지역 전체 대학들이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정주 기반 마련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광주드림패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확산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호남대학교는 이러한 연대의 중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광주 지역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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