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총장 박상철 - 광주 자원 봉사센터 업무 협약 체결

📰 "봉사로 빛나는 광주!" 호남대학교, 자원봉사 확산 위해 광주시와 아름다운 동행

박상철 총장 "지역사회 봉사 함께 해 기뻐". 호남대,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지난 5월 20일 오후, 대학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과 생활 속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과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적인 네트워크 및 노하우를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특히 젊은 세대인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호남대학교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번 '사랑의 파트너십'은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상호 협력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 협약식 풍경

이날 협약식은 호남대학교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호남대학교 측에서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하여 이동우 학생처장, 이무형 사랑나눔센터장, 노상휘 학생과장 등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직접 지원하고 격려하는 주요 보직자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백석 이사장을 필두로 류미수 센터장, 박순갑 사무처장, 장지우 성장지원부장, 그리고 성장지원부 정세희 대리 등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이번 협약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양 기관 대표들은 협약서에 서명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형식적인 약속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호남대학교 교정에서 이루어진 이날의 만남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빛고을 청년봉사단 날개 다나?. 호남대학교, 자원봉사 협력으로 인성 함양 앞장

🎯 네 가지 핵심 협력 분야: 구체적인 실천 계획

호남대학교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핵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며,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양적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역 내 자원봉사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특색 있는 자원봉사 공동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협력사업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인프라 공동 구축: 성공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과 확산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양 기관은 필요한 경우 자원봉사 활동 공간, 교육 시설, 홍보 채널 등 관련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활용하는 데 적극 협력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빛고을 청년봉사단 활동 프로그램 운영 협력 및 참여: 광주 지역 청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빛고을 청년봉사단’의 활동 프로그램에 호남대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도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리더십을 함양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우수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및 상해보험 제공에 적극 협력: 헌신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여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이 안심하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협력 사항들은 호남대학교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단순한 선언적 협약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원봉사 공동프로그램 개발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창의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 양 기관장의 목소리: 기대와 다짐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수장들은 이번 협약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백석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호남대학교의 우수한 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 함양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에 자원봉사의 소중한 가치가 더욱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특히 자원봉사 공동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성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허브 기관인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이렇게 의미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박 총장은 "이번 협약을 중요한 계기로 삼아,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호남대학교가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함께 만들어갈 따뜻한 광주: 미래를 향한 동행

호남대학교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공동의 목표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특히 ‘빛고을 청년봉사단’ 활동 지원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이 나눔과 봉사의 기쁨을 경험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호남대학교 학생들의 젊은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과 만나 펼쳐낼 아름다운 하모니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공동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지고,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될 것입니다.